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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계는 인간을 대체하지 않는다. 다만 인간이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를 다시 묻게 만든다." AI 시대의 인간다움에 대한 김재인 교수의 사유.
한 87세 철학자와의 대담. AI가 답을 즉시 만들어내는 시대에 노년의 자리, 늦은 질문의 가치, 그리고 청년 세대에게 전하는 한마디.